오늘(29일) 아침 8시 40분쯤 경기 안산시 사동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혼자 꺼보려던 20대 남성 1명이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고, 건물에 있던 주민 16명이 대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10분 만에 불을 끈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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