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출 받은 분들 주목” 중도상환 수수료 한달 면제, 12월을 노려라

2023.12.01 오후 01:15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3년 12월 01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뉴미디어소통지원과 이새하 주무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네, 오늘은 12월 1일입니다. 12월의 첫날이고요.2023년 달력은 이제 마지막 한 장 남았습니다. 정부에서 직접 달마다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들 발표하는 시간이죠.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12월호, 오늘도 함께해 주실 분 모셨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뉴미디어 소통지원과에 이세하 주무관님 오셨어요. 어서 오세요.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뉴미디어소통지원과 이새하 주무관(이하 이새하) : 네, 안녕하세요.

◇ 박귀빈 : 예, 한 달 동안 잘 지내셨어요?

◆ 이새하 : 네, 잘 지냈습니다. 아나운서님도 잘 지내셨죠?

◇ 박귀빈 : 저도 잘 지냈죠. 저도 잘 지냈고. 지난번에 무슨 말씀을 하셨냐면, 그 때가 첫 방송이었기 때문에 오늘 내가 방송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다음에 두 번째 나올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나오셨어요.

◆ 이새하 : 감사합니다. 이게 모두 다 청취자분들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귀빈 : 맞아요. 그때 정책 달력이 되게 사람들한테 반응이 좋았어요. 왜냐하면 너무 유용한 정보들을 알려주시니까 그래서 저도 그때 그랬잖아요. 두 번째는 나오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너무 반갑습니다. 정말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12월로도 굉장히 기대가 돼요.특히 왜냐하면 연말이기 때문에 또 알려주실 우리가 모르고 놓치고 갈 수 있는 되게 중요한 정보가 있을 것 같아서 오늘 그거 잘 정리해 주실 것 같거든요. 연말입니다. 12월 핵심 키워드부터 좀 알려주세요.

◆ 이새하 : 이번 12월 정책 달력의 키워드는 따뜻한 겨울, 풍요로운 겨울 그리고 희망을 준비하는 겨울입니다. 이게 큰 틀에서 보면 이제 민생 안정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이제 하나하나 차근차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박귀빈 : 그럼 핵심 키워드가 세 가지네요. 네. 따뜻한 겨울, 풍요로운 겨울, 희망을 준비하는 겨울. 이 세 가지 핵심, 핵심 단어를 가지고 오셨고. 핵심 문장이군요.갖고 오셨고. 거기에 이제 해당하는 여러 가지 정보들을 알려주신다는 건데. 하나씩 들어볼게요. 먼저 첫 번째 따뜻한 겨울 핵심 키워드로 어떤 정책들이 준비돼 있을까요?

◆ 이새하 :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 보내실 수 있도록, 모든 가계 대출을 중도상환 수수료를 12월 한 달간 면제합니다. 중도상환 수수료가 이제 실제 발생 비용을 반영하지 못했다, 또 부담된다, 이런 국민들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국민들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중도상환 수수료 제도 개선 및 소비자 부담 경감 방안을 11월 29일에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총 6개 은행인데요.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국민, 기업은행에서 이제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전세자금 대출 등 모든 가계대출에 대해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모든 가계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해 준다. 이 내용이군요.좋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게 중도상환 수수료. 그러면 모든 개인에게만 해당이 되는 거예요? 가계대출에만.

◆ 이새하 : 네, 그래서 이제 가계대출에 대해서 해당하는데요. 이제 12월 중에 이제 본인 자금으로 해당 금액을 상환하시거나, 아니면 같은 은행에서 이제 다른 상품으로 전환하실 경우에 수수료 전액을 감면받으실 수 있어요. 네, 그렇군요. 그리고 또 이제 저희가 신용등급 저신용자이신 분들에 대해서는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를 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미 2025년 초까지 이걸 좀 연장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신용자에 대한 기준은 은행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이에 관련한 문의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은행의 콜센터나 가까운 은행 지점에서 방문해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

◇ 박귀빈 : 가계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한시 면제가 있고, 또 하나는 또 저신용자. 저신용자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가 되는데, 이거는 이제 기간을 연장해 준다.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 박귀빈 : 2025년 초까지 네 그 두 가지 경기가 어려운 이 겨울인데 이 날 때문에 추운데 이런 거라도 좀 있으면 따뜻하죠. 아무래도 그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정책 한 가지 알려주셨는데. 근데 사실은 이런 겨울에 또 이제 경기가 안 좋을 때 또 힘드신 분들이 누구냐 하면. 이제 자영업자분들, 소상공인분들 이런 분들이거든요. 그 분들에 대한 좀 따뜻한 소식은 없을까요?

◆ 이새하 : 네, 따뜻한 소식 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노후화된 난방기를 고효율 설비로 이렇게 교체하시면, 저희가 160만 원까지 환급해 드리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2015년도 이전에 생산한 난방기를 이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이렇게 교체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게 또 난방기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이제 냉방기에도 저희가 적용을 해드리기 때문에. 이제 교체를 고민하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에너지 소비 효율이 낮으면 이게 난방이 더 들어가잖아요? 난방비가 그쵸? 그래서 난방비를 좀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노후 난방기 교체해 주신다.냉방기도 포함이다. 이런 말씀이신데요. 신청을 따로 하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닌가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그 검색창에 에너지 마켓 플레이스를 치시면. 한국전력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 집이 나와요. 그러면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것들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은 12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소상공인분들, 자영업자분들. 노후된 냉방기 난방기가 있다면, 교체를 해준다니까 이거 좀 신청을 하세요. 에너지 마켓 플레이스를 치시면, 검색창에. 한전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나온답니다. 거기서 신청하실 수 있다 그래요. 신청 언제까지라고 그랬죠? 올해 말까지?


◆ 이새하 : 네, 올해 말12월 29일입니다.

◇ 박귀빈 : 12월 29일까지. 이달에 다 하셔야 되네요. 이거 선착순인가요?

◆ 이새하 : 이건 이제 예산 소진 시 이제 마감되긴 하는데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아직은 좀 넉넉하게 있다고 하십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난방비 부담되는 소상공인 분들에게, 이렇게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 하나 소식 알려주셨고. 또 하나는 도시가스 요금과 관련된 정책도 있나 봐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소상공인분들께 이제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도시가스 요금을 4개월간 이렇게 분할 납부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어요. 그래서 분할납부 신청은 해당 도시가스사에 전화하시거나 아니면 방문, 아니면 또 누리집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래서 한 번의 신청만으로도 이제 신청 이후부터 내년 3월까지 청구된 요금에 대해서 매월 분할 납부를 적용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이것도 또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네, 도시가스 요금 분할 납부하실 수 있도록 하는 정책도 준비돼 있습니다.소상공인 분들,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이것도 좀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겨울이라는 핵심 키워드로 좀 알려주신 정보들이고요. 두 번째 키워드로 넘어갈게요. 풍요로운 겨울입니다. 풍요로운 겨울. 지난 11월호에서 알려주신 내용 중에 우리 세일 페스타 있었거든요. 그때 정말 반응이 뜨거웠다고 들었거든요. 어느 정도 반응이 뜨거웠나요?

◆ 이새하 : 역대 계속 최고의 할인율을 저희가 매년 또 이렇게 또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도 되게 뜨거운 반응이 있었고. 또 해당 부처에서도 되게 뜻깊었다, 이렇게 얘기 들었습니다.

◇ 박귀빈 : 근데 이 세일 페스타가 딱 이렇게 연말에만 보통 11월, 12월 그때만 진행이 됩니까? 아니면 연중 찾아보면 다 있어요?

◆ 이새하 : 연말에.

◇ 박귀빈 : 연말에. 그럼 12월에도 많겠네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이번에 제가 좀 소개해 드릴 거는 세일 페스타에 이어서 이제 저희가 눈꽃 동행 축제라고 진행하는데요. 이거는 세일 페스타랑은 조금 다른 게. 이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분들의 제품들, 좋은 제품들을 저희가 좀 더 할인해서 이렇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기간은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고 있고요. 18,000여개에 최대 50%까지. 제품들을 사실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품질 좋은 제품들을 좀 저렴하게 사실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은데. 어떤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거예요?

◆ 이새하 : 지금 이제 연말 연시랑 겨울방학 다가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방한 제품이나 선물 세트, 아니면 먹거리 같은 것들, 이렇게 좀 주력해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고요. 이 제품들은 동행 축제 누리집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간단하게 ‘동행 축제.’ 이렇게만 치셔도 바로 나오기 때문에. 여기에서 확인하시고. 또 각각의 온라인 플랫폼들에서도 또 추가 할인하기 때문에 여기로 넘어가실 수도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동행 축제 소개를 해 주셨어요. 검색창에 그냥 ‘동행 축제’ 치시면, 바로 그 홈페이지 관련해서 들어가서 내용도 보실 수 있으니까. 거기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고. 아무래도 이렇게 물가도 높고 이럴 때, 제일 반가운 소식이 이런 세일 소식인 것 같아요. 좀 싸게 살 수 있는 기획전 이런 거. 그리고 이거는 이제 거기에 준비돼 있는 물건들만 이제 살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럼 이제 평소에 우리가 그냥 어떻게 시장 가거나 이제 우리 흔히 장바구니 물가라고 하잖아요. 거기에 좀 도움될 만한 그런 정보는 없을까요?

◆ 이새하 : 네, 있습니다. 저희가 온누리 상품권 구매 한도를 또 확대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장바구니 부담 더실 수 있도록 준비했는데요. 그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에서 사용하실 수 있고. 이 상품권을 10%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번 달에는 종이형 같은 경우에는 이제 월 100만 원이었는데, 이제 130만 원. 카드형과 모바일 웹은, 이제 모바일 앱은 월 150만 원에서 180만 원까지 구매 한도를 확대했어요.

◇ 박귀빈 : 원래 온누리 상품권 하면 그냥 종이 형태로 이런 것만 알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가 봐요. 다양한 방법이 있나 봐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예전에는 종이형만 있었는데 이제 카드형도 생겼고, 모바일 앱 형도 생겼는데요. 카드형은 그냥 우리가 쓰고 있는 기존의 카드에. 이제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앱에서 이거를 등록하시면, 이제 금액 충전하고 바로 그 카드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모바일 앱은 이제 온누리 페이나, 비플 페이 앱에서 사용하실 수 있어요.

◇ 박귀빈 : 그렇군요. 주무관님도 이 온누리 상품권 자주 사용하세요?

◆ 이새하 : 네,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여행 갔을 때, 그 지역에 이제 전통시장 가는 거. 되게 우리 또 여행의 즐거움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런 데 갔을 때도 좀 잘 쓰는데요. 예전에는 종이형만 가지고 다니니까. 이제 까먹고 안 가져가면 못 써서 되게 아쉬울 때가 많았거든요. 근데 요즘에 이제 카드용으로 쓰고 있어가지고, 따로 뭔가 챙기지 않아도 되니까. 되게 편하더라고요.

◇ 박귀빈 : 그러면 이 옷놀이 상품권 전국에서 다 사용할 수 있군요. 저는 순간 이 지역 화폐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내 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거는 그렇지 않군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 박귀빈 : 온누리 상품권 요거는 전국 어디서나 다 쓰실 수 있다는 거. 좀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이거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 거예요?

◆ 이새하 : 내용은 전통시장 통통, 이런 누리 집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고요.

◇ 박귀빈 : 알겠습니다. 전통시장 통통이라는 또 누리집이 있다고 합니다.

◆ 이새하 : 반가운 소식 하나만 더 말씀드려도 될까요? 이제 최근에 정부가 국민들의 불편하고 부담을 해소하는 이제 규제 혁파 과제들을 여러 개 뽑아서 개선했거든요. 근데 그 중에 하나가 이제 유효기간 지난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이제 사실 저희가 유효기간 지나면 못 쓰잖아요.

◇ 박귀빈 : 원래 그렇죠. 상품권 같은 것도 유효기간 있는 건 지나면 못 쓰잖아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근데 이제 온누리 상품권 같은 경우에는 이제 유효기간이 지나도 쓸 수 있게끔 좀 규제를 개선했어요. 그래가지고 이제 저희 집 정리하다 보면 가끔 온누리 상품권 나왔는데, 막 이렇게 유효기간 지나고 이러면 못 쓰잖아요?

◇ 박귀빈 : 옛날 것도 돼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지나도 이제 걱정 없이 쓰시면 됩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집에 있는 거, 한번 있는지 한번 샅샅이 뒤져보세요.지나서 못 쓰던 거 지금은 쓰실 수 있다고 하니까, 온누리 상품권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 줄이기 위한 방법 지금 알려주고 계신 거예요.그래서 첫 번째가 온누리 상품권이었고, 뭐 또 있나요?

◆ 이새하 : 네, 저희가 대한민국 수산대전이라는 것도 이제 운영하고 있는데요. 명태, 고등어, 오징어, 굴. 이런 국내 수산물들을 최대 60%까지 할인합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는 12월 10일까지. 그리고 오프라인은 대형마트 3곳을 포함해가지고 12월 13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대한민국 수산대전이라고. 수산대전에서는 다양한 수산물을 굉장히 싸게 살 수 있다는 건데요. 이거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또 이렇게 검색을 치면 될까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이렇게 검색하시면 이제 참여 업체라든지, 추가 할인 행사 같은 것들 더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풍요로운 겨울. 이 키워드에 담긴 이 장바구니 물가 좀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부담을 덜 수 있는 정보들을 알려주셨고요. 이제 세 번째 키워드죠. 희망을 준비하는 겨울. 이거 좀 알려주세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지금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희망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는데요.바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화 투어가 28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이어서 29일, 2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는 사회 소외계층을 방문하는 특별 성화투어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내년 강원에서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거라서 그 의미가 더욱 더 뜻깊습니다.

◇ 박귀빈 : 내년 초에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열리는군요. 언제부터 열려요?

◆ 이새하 : 대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립니다.

◇ 박귀빈 : 그리고 지금 성화투어가 진행 중이군요? 강원도에 그럼 가면, 성화 투어 이거 여러 가지 행사도 있는 거에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이렇게 하고 있어가지고 이렇게 좀 이게 상황이 맞으면 또 보실 수 있겠습니다.

◇ 박귀빈 : 그럼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하실 수 있다는 말씀이고요. 그리고 우리 국민들도 강원도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면 이거는 가서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내년에. 멋질 것 같아요. 청소년들 모습.

◆ 이새하 : 물론입니다.

◇ 박귀빈 : 또 소개해 주실 12월 정책들이 있을까요?

◆ 이새하 : 네, 저희 도시가스 캐시백 신청 알려드리겠습니다. 겨울철 에너지를 절약하며 인센티브를 드리는 도시가스 캐시백인데요.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성공 기준을 낮췄고, 캐시백 단가도 확대했습니다.

◇ 박귀빈 : 도시가스 캐시백 신청. 얼마나 절약이 되는 거예요?

◆ 이새하 : 이게 이제 좀 상세히 설명드려야 되는데. 이제 도시가스 사용량을 3% 이상 줄이시면, 이제 그 양에 따라서 현금으로 저희가 돌려드립니다.

◇ 박귀빈 : 내가 도시가스 사용을 절약을 하면 포상 받을 수 있다 그 개념이군요.도시가스 캐시백 신청 신청은 어디서 하면 돼요?

◆ 이새하 : 신청은 이제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이렇게 검색창에 치시면 그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거기서 이제 신청하실 수 있고 오늘부터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이렇게 치면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다고 하니까. 거기서 도시가스 캐시백 신청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주무관님, 이런 정보들을 많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또 주무관님 이런 거 다 활용하시죠? 하나하나.

◆ 이새하 : 네, 아무래도 좀 가까이 있으니까요. 또 더 챙겨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가장 잘 아시니까요. 거기에 더해서 우리 주무관님만의 좀 따뜻한 겨울 나는 방법이 있으면, 꿀팁으로 좀 알려주셔도 될 것 같아요.

◆ 이새하 : 네, 저는 이제 목수건하고 실내 슬리퍼, 되게 집에서 애용하고 있습니다.이제 목하고 발만 따뜻해도 사실 체온 유지에 되게 좋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또 방안 제품들이 되게 예쁘게 나와가지고. 그 슬리퍼에 양털 막 이렇게 달린 것도 있고, 이래서 에너지 절약도 하고, 패션도 챙기실 수 있는 그런 꿀팁이 있습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지금 12월이면 연말이기도 하지만 크리스마스도 있잖아요.크리스마스 관련된 아주 유용한 정보나 소식 이런 거는 없나요?

◆ 이새하 : 그거는.

◇ 박귀빈 : 그렇죠. 크리스마스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거고, 아마 정부에서 준비하지 않아도 각자 개인적으로 다 알아서 할 일들을 준비하실 거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는 여러분 보내시고 싶은 대로 보내시면 될 것 같고. 12월에 지금 알려주신 할인 행사라든가 여러 가지 행사들, 다 포함해서 진행 중인 거니까. 크리스마스 선물을 우리 아까 말씀드렸던 그 할인 이용해서 사셔도 될 것 같고요.

◆ 이새하 : 맞습니다.

◇ 박귀빈 : 그렇습니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서 한 달에 한 번 만날 수 있는 코너입니다. 정책 달력 12호로 함께했는데요. 저희 2023년 2번 만나고 이제 새해가 되겠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주무관님 만날 수 있죠?

◆ 이새하 : 그럴 수 있겠네요.

◇ 박귀빈 : 내년 1월에도 우리 새해 1월호. 우리 주무관님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끝 인사 나누겠습니다. 지금까지 12월호, 문화체육관광부 이세하 주무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새하 : 고맙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