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종로구 창신동 아파트서 불..."1,200만 원 피해"

2024.02.11 오후 09:21
오늘(11일) 낮 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2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소방 추산 1,20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 김치냉장고 배선이 손상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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