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쌍문동 고깃집에서 불...손님 등 46명 대피

2024.02.28 오전 03:28
어제(27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쌍문동 4층짜리 건물 1층 고깃집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식당 안에 있는 손님과 직원 등 46명이 급히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고기를 구울 때 나는 연기를 빼내는 공조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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