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6시쯤 경기 성남시 판교동에 있는 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차량 14대와 인력 35명을 긴급 투입한 끝에 인명 피해 없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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