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 직장동료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친 50대 숨져

2024.04.09 오후 12:51
전 직장동료가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친 50대 남성이 결국 숨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복부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던 50살 남성이 치료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8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 김포시 마산동에서 자신의 전 직장 동료인 61살 A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의식 불명에 빠졌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사망함에 따라 A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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