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번동 다가구주택에서 불..."담배꽁초에서 시작"

2024.04.12 오전 04:18
어제(11일) 아침 8시 10분쯤 서울 번동에 있는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살던 주민 1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천7백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침대 근처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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