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장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간 30대 남성 적발

2024.04.16 오후 06:25
여장을 한 채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성적 목적을 갖고 다중이용시설에 침입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16일) 새벽 3시쯤 경기 광주시 송정동에 있는 야외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당시 스타킹과 함께 치마를 입고 립스틱을 바르는 등 여장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불법 촬영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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