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과천시 공사현장에서 3명 질식...유독가스 추정

2024.04.17 오후 03:14
오늘(17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과천시 갈현동에 있는 지하 공사 현장에서 질식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하던 50대 노동자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이들이 물탱크 방수작업을 하면서 유출된 유독가스를 들이마셨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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