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새벽 6시쯤 서울 내곡동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20m 아래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불이 나 승용차가 모두 탔고 40대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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