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경기도 북부 일대에서 음주 운전자 13명이 적발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제 관내 모든 경찰서를 동원해 주요 길목 14곳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한 결과, 면허취소 대상 3명과 정지 대상 1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매해 5월이면 급증한다며 단속과 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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