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동고속도로 차량 3대 사고...화물차 자재 떨어져

2024.06.10 오후 06:45
오늘(10일) 오후 2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마성터널 주변을 지나던 2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전봇대 일부가 떨어지면서 뒤따라오던 스타렉스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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