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2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마성터널 주변을 지나던 2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전봇대 일부가 떨어지면서 뒤따라오던 스타렉스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