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 직장동료가 흉기 휘둘러"...경찰, 40대 용의자 추적

2024.06.11 오전 09:10
전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40대 용의자에 대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어제(10일) 오후 5시쯤 경기 양주시 삼숭동에서 40대 남성 A 씨로부터 흉기로 공격을 받았다는 40대 여성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이전에 직장에서 함께 근무한 사이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CCTV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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