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오산시 아파트단지 정전...7백여 세대 피해

2024.06.29 오후 11:57
어제(29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오산시 누읍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780여 세대 주민들이 냉방기구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변압기의 노후 부품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추가 고장이 발생했고, 전기 공급은 오늘(30일)쯤 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전력에 비상 발전기 지원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