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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생 기술이사, 유럽 출국...포옛·와그너 '최종 면접'

2024.07.02 오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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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달 넘게 공백인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이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과 데이비드 와그너 전 노리치시티 감독,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축구계 관계자는 YTN에 대한축구협회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두 명과 '최종 면접'을 하기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상 면접을 통해 철학과 비전을 살폈고 큰 틀에서 공감대를 이룬 만큼 대면 평가에서 연봉과 목표 등 세부 조건을 맞춰볼 계획입니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고 위원 3명도 '동반 사퇴'했지만, 축구협회는 두 감독이 전력강화위원회가 추린 명단에 포함된 만큼 선임 절차에 법적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YTN 취재결과, 전력강화위원회는 포옛과 와그너, 이라크 카사스 감독과 울산 홍명보 감독 등 4명을 최종 후보로 올렸으며, 호주의 그레이엄 아널드 감독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축구협회는 다음 주, 포옛과 와그너 감독 가운데 한 명을 새 사령탑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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