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원희룡 "대통령과 당원은 배신?"...한동훈의 공개 답변 [Y녹취록]

Y녹취록 2024.07.02 오후 01:07
"배신이란 용어, 일상에서 잘 안 쓰는 용어"
"프레임 씌우는 정치공학…자신들 얘기 했으면"
"초보 운전자 질문…특별히 언급 않겠다"
AD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원희룡 후보가 최근에 한동훈 후보를 향해서 이른바 배신자 프레임으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신하지 않을 대상은 국민뿐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니까. 그러면 대통령하고 당원은 배신해도 되냐? 이렇게 반문을 했거든요.

◆한동훈> 배신이라는 용어를 일반적인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쓰시나요? 일상에서 잘 안 쓰는 용어죠.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공통의 목표가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정권재창출을 하고 정부를 성공시키는 것. 공통의 목표를 향해 같이 가는 사람들 사이에 배신이라는 말이 가당키나 합니까?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일각에서는 그렇게 다른 후보들이 한동훈 후보 끌어내리기 위해서 배신 프레임 씌우는 게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승민 전 의원 프레임 씌우는 거 아닌가. 그 관계랑 지금 비슷한 거 아닌가, 이런 시각도 있거든요. 그건 어떻게 보세요?

◆한동훈> 정치를 하다 보면 프레임을 씌우는 식의 정치공학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게 주가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나머지 세 분이 그런 거 말고 자기들 얘기를 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 당의 미래 그리고 우리 당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우리 윤석열 정부를 어떻게 성공하도록 지원할 것이고, 결국은 정권을 재창출할 것인가에 대해서. 그런 논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저희도 그런 질문을 드리고 싶지만 어쨌든 검증을 위한 공세는 있을 수밖에 없는 거고요.



대담 발췌: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20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72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