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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역할 끝"...김호중 '호화 전관' 변호사, 첫 재판 앞두고 돌연 사임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7.04 오후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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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가수 김호중을 변호해온 검찰총장 직무대행 출신 조남관 변호사가 재판을 일주일 앞두고 사임했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변호사는 전날 담당 재판부에 사임계를 제출했습니다.

구체적 사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조 변호사는 한 매체를 통해 “원래 검찰 수사 단계까지만 변호하기로 했다. 기소가 됐고 추가 변호사도 선임됐으니 내 역할은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조 변호사는 지난 5월 김호중 사건 직후 변호인으로 선임되는 과정에서 ‘전관 변호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조 변호사는 지난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무 정지되자 총장 직무대행을 맡았고, 김호중 사건을 송치받은 서울중앙지검의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과 대검찰청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조 변호사는 김호중의 경찰서 비공개 귀가 불허 방침에 강하게 항의해 주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김호중은 김호중은 오는 10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으며 조 변호사의 사임으로 총 2명의 변호인단을 꾸린 상태입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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