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도 살인' 피해자 발인..."더는 묻지마 살인 없어야"

2024.08.01 오후 04:09
'일본도 살인' 피해자 40대 남성 A 씨의 발인식이 오늘(1일) 오전 진행됐습니다.

서울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발인식은 유족과 지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발인식에 참석한 지인은 더는 이런 묻지마 살인이 없어야 한다며 제도가 제대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밤 11시 반쯤 담배를 피우러 집 밖을 나갔다가 친분도 없는 이웃 남성이 휘두른 일본도에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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