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UP] 생활하수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급증..."8월 말 절정"

2024.08.19 오전 08:16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코로나19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입원환자 수 한달 전보다 9배 급증했습니다. 증가세가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정재훈]
코로나19가 발견된 지가 5년이 지났습니다. 예전에는 코로나19를 잘 모르는 감염병이라고 얘기했는데요. 지금은 코로나19에 대해서 많은 것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주기성인데요. 이제 코로나19는 4~5개월 정도의 주기를 가지고 계속해서 유행이 반복되는 경향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향들은 앞으로도 5년에서 10년 정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도 코로나19가 감소하던 시기에서 증가하는 시기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작년의 유행이 재작년 유행보다는 훨씬 더 작은 규모였습니다. 작은 규모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면역을 획득한 사람들의 비율이 적다는 의미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유행이 두 번 반복됐고, 그렇기 때문에 더 큰 유행이 이번에 오고 있다, 그렇게 판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확진자 수를 정확하게 카운팅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고 입원환자 수를 저희가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렇기 때문에 숨어 있는 환자가 더 많지 않을까, 이런 우려도 있거든요.

[정재훈]
감염의 규모는 예상보다 매우 클 수 있습니다. 저희가 다양한 자료로 확인하고 있는데요. 한 번 정도의 대유행이 오고 나면 전체 인구의 5분의 1 정도가 감염된다는 여러 가지 근거들이 있습니다. 처음에 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이 왔을 때는 전 국민이 절반 정도가 감염이 됐었거든요. 그다음에도 3분의 1, 4분의 1 이 정도로 유행이 올 때마다 감염의 숫자는 상당히 높고요. 그리고 지금은 확진자 숫자를 저희가 집계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입원환자만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입원환자가 이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확진자나 감염자의 증가와 입원환자의 증가 사이에서는 1주에서 2주 차이의 시차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더 많은 감염들이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봐야 됩니다.

[앵커]
확진자 수를 집계하지 않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대신에 하는 것 중 하나가 생활하수 속에서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정재훈]
최근에는 감염의 규모를 정확하게 추정하기 위해서 감염되신 분들은 몸에서 바이러스가 배출됩니다. 배출된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파편으로 하수에 존재하게 되는데요. 하수들을 모아서 바이러스가 얼마큼 그 하수에 있나 농도를 측정해 보면 전체적인 감염의 규모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수가 모일 때까지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마치 입원환자처럼 실제 감염과는 1주와 2주 정도 사이 시간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지금 증가추세를 보면 지금으로부터 한 달 전부터 유행이 계속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해서 앞으로 한 1~2주 정도는 더 유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고요. 아마 이번 주와 다음 주 사이에 가장 많은 감염이 일어나지 않을까라고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어쨌든 8월, 이달 안에 가장 감염자가 많이 나올 것이다.

[정재훈]
감염자는 이번 주와 다음 주 정도에 가장 많이 나올 것이고요. 그리고 감염자가 입원환자나 중증환자로 진행될 때까지는 또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의료체계에 가해지는 부담을 본다면 9월 초 정도가 가장 의료체계에 많은 부담이 가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코로나 대표적인 증상도 증상도 알아봐야 될 것 같은데 예전 대유행했던 코로나 상황과 비슷한가요?

[정재훈]
많은 분들이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되신 적도 있으시고요.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잘 알고 계시겠지만 코로나19는 일반적인 감기와 구별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발열과 인후통이라는 증상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것들은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직접 이게 코로나19 감염이구나라고 알아내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고위험군들에게는 병원에 가셔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른 감기와 달리 코로나19 같은 경우에는 나이가 많으시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은 편이거든요. 그런데 코로나19인지 모른다면 경구용 치료제나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고위험군들은 병원에 가셔서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라, 이렇게 권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입원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질문을 드리면, 입원환자의 중증도는 어느 정도가 되나요?

[정재훈]
처음에 코로나19 등장했을 때는 치명률과 중증화율을 1% 이상으로 평가했습니다. 100명 정도 감염되시면 한두 분 정도는 매우 어려우실 수 있다는 의미였는데요. 오미크론 변이가 들어오면서 중증화율은 10분의 1 정도로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고. 백신접종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다시 또 10분의 1 이상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알려진 것보다는 지금의 위험도는 100분의 1 정도까지 감소한 상황이고요. 그리고 지금의 치명률을 직접적으로 완전히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인플루엔자와 비교한다면 젊은 인구에게는 인플루엔자보다는 조금 덜 위험한 감염병이고요.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에게는 인플루엔자가 더 위험한 감염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적으로 보면 인플루엔자 정도랑 비교는 가능한 수준까지 내려왔지만 독특하게 코로나19는 나이가 많으면 많으실수록 훨씬 더 위험한 감염병이기 때문에 연세가 있으신 분들과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여전히 위험한 감염병입니다.

[앵커]
그래서 걱정인 부분이 요양병원 같은 감염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되는 사례가 최근에 늘고 있다고 해요.

[정재훈]
유행 규모가 증가하게 되면 당연히 감염취약시설은 더 위험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감염취약시설은 알고 계신 것처럼 많은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 연세가 많은 분들이 있기 때문에 중증과 사망사례가 집중되고 있거든요. 이런 시기에는 요양기관의 방문을 자제하시거나 방문한다고 하더라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셔야지만 그쪽으로 전파를 막을 수 있고요. 그리고 요양시설에 입소하신 분들 같은 경우는 이미 의료진들이 잘 준비해 주셨겠지만 계속해서 절기마다 백신접종을 하시는 게 정말 중요한 대책입니다. 그래서 질병청에서는 연간 한 번 정도의 접종을 꼭 권고드리고 있습니다.

[앵커]
어린이 환자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최근 전국적으로 개학이 있어서 걱정이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정재훈]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은 주기성이 있다고 얘기합니다. 이런 주기성이라는 것은 사람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 개학이라든지 휴가철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 면도 있지만 대부분은 바이러스 자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입니다. 새로운 변이가 등장을 하게 되고 그리고 많은 분들이 면역이 감소하는 시점에 맞물리면서 그 유행이 4~5개월 사이에 반복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휴가철이라든지 개학 같은 특정한 원인이 일부 영향은 줄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장기적으로 바이러스의 특성에 따라서 이런 유행의 증감이 오랫동안 반복된다, 이렇게 이해하시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유행하고 있는 변이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KP.3라고 불리던데요. 어떤 성질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죠.

[정재훈]
많은 분들이 명칭이 길어지면서 명칭을 기억하는 것도 어려워하시는데요. 지금 나오는 변이바이러스들은 모두 오미크론에서 유래한 변이바이러스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예전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능력은 늘어나 있지만 중증화율은 떨어져 있는 형태였는데요. 오미크론의 계속되는 변이들도 동일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감염이나 면역으로 백신접종으로 획득했던 것에는 회피하는 특성을 가지면서도 중증화율이나 다른 중요한 특성들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거든요. 다행히도 특히 계속해서 중복해서 감염이 되거나 백신접종을 하는 경우에는 중증화율이 계속해서 감소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의 오미크론과 큰 변화는 없지만 계속해서 면역을 회피하기 때문에 감염이 반복된다라고 보셔야 됩니다.

[앵커]
그렇다면 면역회피의 기능이 계속해서 추가되면 기존에 있던 백신으로 이거 막을 수 있는 건가요?

[정재훈]
기존에 있는 백신은 감염예방효과보다는 중증이나 사망예방효과를 위주로 보셔야 되고요. 그리고 계속해서 변이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는 백신을 개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MRNA 백신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데 그 백신 플랫폼은 새로운 변이가 등장하게 되면 그 변이에 맞춰서 업데이트가 가능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10월부터 JN.1이라고 해서 KP.3 이전에 바로 직전의 변이바이러스거든요. 그 변이바이러스의 맞춤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아무래도 지금의 변이바이러스와 가장 가까운 형태의 백신이기 때문에 감염예방효과도 어느 정도 유지되고 중증과 사망예방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WHO는 1년에 한 번 정도 이런 업데이트를 마치 인플루엔자 접종하는 것처럼 연간 한 번 정도는 고위험군에게 해 드려라,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학교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감염이 됐을 경우에 확진자가 됐을 경우에 격리의무라든지 그런 건 없는 상태거든요. 이 부분은 보완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지적도 있는데요.

[정재훈]
저는 그런 지적에 일부분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방역정책으로 정말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고. 그리고 그 3년 동안의 어려운 시간을 버텨왔기 때문에 지금은 코로나19를 마치 풍토병처럼 다룰 수 있는 환경까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나 아니면 격리의무 같은 것들을 다시 도입하는 것은 예전의 진전을 다시 되돌리는 일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형태의 정책 집행은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요.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우리나라는 아프면 쉬는 문화보다는 아파도 참고 일하는 게 미덕인 나라입니다. 기본적으로 직장이든 학교든 아프면 쉴 수 있어야지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걸 막을 수 있고 그 공동체가 안전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이 있어야 되고 그리고 정부당국에서도 격리의무는 없어졌지만 국민들에게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는 어떻게 하시면 좋겠다라는 권고를 조금 더 많이 자주 알려드릴 필요는 있는 거죠.

[앵커]
그렇다면 위기대응단계라든지 이런 걸 높일 필요는 지금으로서는 없다고 보는 계시는군요.

[정재훈]
위기단계 조정보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유행들이 반복될 겁니다. 이번 유행이 매우 컸기 때문에 아마 이번 동절기에 올 유행은 조금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은 유행이 두세 번 정도 반복되면 또 이 정도 규모의 유행이 다시 올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매년 두 번 정도 반복되는 일이라고 봐야 되고 두 번 정도 반복되는 일은 일상적인 대응책에 대해서 저희가 완전히 안전하게 국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준비가 되어 있는 게 중요한 것이죠.

[앵커]
고위험군에 속한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 중의 하나가 앞에서도 짚어드렸습니다마는 병상 부족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 과부하가 걸릴 경우에는 치료를 제대로 못 받는 거 아니냐는 걱정이 있거든요.

[정재훈]
저도 그 부분은 많이 우려가 됩니다. 특히 코로나19 같은 경우에는 감염병이고 그리고 고위험군들은 급격하게 중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병상을 배정하거나 병상을 확보하는 일이 매우 중요한 상황인데요. 지금은 그래도 많은 교수님들께서 현장을 지키고 계시고 병상이 이미 확보된 것들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유행이 여러 번 반복될 거고 그리고 만약에 굉장히 우려가 되는 일이지만 지금보다 더 유행 규모가 커진다면 현장에 가해지는 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의료진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고 의료진들이 또 현장을 이탈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의료진 확보와 의료체계를 어느 정도로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앵커]
우리나라에는 아직 큰 영향은 없습니다마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질병이 하나 더 있어서 잠깐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엠폭스인데, 세계보건기구 같은 경우에는 비상사태까지 선언을 했어요. 어느 정도입니까?

[정재훈]
엠폭스는 그래도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그렇게까지 유행하지 않았지만 서구권 국가에서는 중요한 문제가 됐었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등장해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것처럼 엠폭스바이러스도 계속해서 변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변이의 방향이라는 것이 전파능력이나 면역을 회피하는 특성을 획득한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중증화율은 높아지는 경우도 있고 낮아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코로나19로 비유해서 보면 델타변이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중증화율이 높아지는 형태의 변화였습니다.

지금 엠폭스가 문제가 되는 것이 이전에 유행하던 바이러스 종류에서 변이가 일어났는데 그 변이가 중증화율이 높아지고 그리고 아이들에게서도 감염이 늘어날 수 있는 특성들을 획득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거든요. 물론 엠폭스는 호흡기바이러스 감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급격한 속도로 확산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엠폭스는 사회적 낙인이 있는 감염병이고요. 엠폭스 같은 경우에는 감염자에 대한 사회적인 지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감염자들에 사회에서 숨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해외에서 유입되고 그 감염병이 확산되고 난 다음에야 저희가 발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더 어렵고 위험한 감염병이라고 볼 수 있죠.

[앵커]
지금 확산하고 있는 변이가 어린이들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어떤 경로로 감염이 될 수 있을까요?

[정재훈]
엠폭스 같은 경우에는 밀접한 피부의 직접적인 접촉이 있는 경우에는 충분히 감염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병변 부위에 직접적인 접촉이 있는 경우에는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성접촉 이외에도 다른 전파의 경로들이 있고 특히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밀접하게 생활하게 되면서 피부를 부딪히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의 경로가 충분히 될 수 있죠.

[앵커]
그렇다면 엠폭스는 예방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정재훈]
엠폭스는 기본적으로 예방접종할 수 있는 백신도 존재하고요. 그다음에 치료제도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감염사례가 있을 경우에는 충분히 대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엠폭스는 호흡기바이러스 감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나 아니면 비말 전파 같은 것들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확산의 위험은 그렇게까지 높다고 보기 어렵지만 그래도 감염예방수칙들은 손 잘 씻으시고 그다음에 감염병의 증상이 있으면 집에서 쉬시면서 격리를 수행하는, 그런 것들만 잘 지키시면서 엠폭스로부터는 상대적으로 안전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코로나19에 이어서 엠폭스까지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정재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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