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새벽 2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백곡리에 있는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관계자 2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2개 동, 619㎡와 안에 있던 지게차와 재활용품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4시간 정도 만에 불을 끈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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