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강남서 크레인과 담벼락 사이 낀 30대 중상

2024.09.03 오전 02:17
어제(2일) 아침 7시 반쯤 서울 청담동에서 30대 남성이 크레인과 담벼락 사이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이 골반과 허벅지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경삿길에 크레인을 주차해두고 내렸다가 크레인이 밀려 내려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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