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밤 9시 반쯤 충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장에서 음악 공연 도중 폭죽이 관객석 쪽으로 발사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가벼운 화상을 입은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15명은 스스로 병원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폭죽이 비바람에 날려 관객석을 덮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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