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정오쯤 경기 김포시 마산동에서 애완용으로 기르던 도마뱀이 탈출했습니다.
김포시는 오늘 낮 12시 40분쯤 마산동과 장기동, 구래동 주민들에게 안전문자를 보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물림 사고 방지를 위해 도마뱀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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