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독산역에 정차한 하행선 열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열차 탑승객들이 다음 차량으로 갈아탔고, 운행 지연 등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등 퓨즈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코레일은 사고 차량을 기지로 보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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