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택시에서 운전기사 폭행한 현직 경찰 입건

2024.09.19 오후 07:46
현직 경찰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폭행 등으로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40대 A 경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사는 지난 5일 새벽 0시쯤 인천 서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60대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경사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택시 운전석 머리 받침대를 주먹으로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인한 뒤 A 경사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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