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시흥동 아파트 10층에서 불...8명 연기흡입

2024.09.20 오전 02:18
어제 (19일) 오후 7시 10분쯤 서울 시흥동에 있는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불이 난 세대 안에 있던 가구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어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 있던 스탠드형 에어컨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