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새벽 3시 반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거로 파악됐지만, 그물 등을 보관하는 비닐하우스 10여 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은 1시간 15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추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