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문화재단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현한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조선시대 관청인 인천도호부 관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천 지역 초등학생 150명이 참여해 유생복을 입고 과거시험 문제인 시제를 받아 글을 썼습니다.
시험을 마친 뒤에는 임금님이 장원급제자에게 합격 증서를 하사하는 의례인 '방방의'와 과거급제자의 가마 행차인 '유가 행진'을 재현했습니다.
참가자들도 가마를 타고 장원급제자 체험 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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