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짝퉁 의류를 만들어온 혐의로 50대 의류공장 업주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서울 천호동에서 의류제조 공장을 운영하며 바지를 포함한 가짜 유명 스포츠 브랜드 의류를 만들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서울 천호동 일대를 순찰하다가 시민으로부터 '동네에 있는 의류 제조공장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제보를 받은 뒤 3주 가량 탐문한 뒤 해당 공장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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