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 또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낸 가운데 서울 도심 곳곳에서 북한의 대남 전단이 발견됐습니다.
서울 관악구와 서초구 등에서 발견했다며 시청자들이 제보한 사진 속 전단에는 윤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 새벽 올해 들어 31번째 쓰레기 풍선 살포를 감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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