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명동에 있는 지상 9층·지하 2층 규모 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하 2층에서 전기자재 교체 작업 중 불꽃이 튀며 불이 났는데, 작업자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25분 만에 불을 끈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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