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새벽 3시쯤 경기 부천시 원종동에 있는 4층짜리 상가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건물 내부와 함께 안에 있던 집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9백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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