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 여러분, K-김이 일냈습니다" 해수부 차관이 전한 반가운 소식

2024.11.28 오후 02:31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4년 11월 28일 (목)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과 해양수산부가 함께하는 어서오션 시즌 3! 오늘 함께해 주실 주인공 모시겠습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님 오셨어요. 차관님 어서오세요.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하 송명달): 안녕하세요.

◆박귀빈: 지난 11월 10일로 윤석열 정부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2년 6개월 해양수산부의 성과를 총평하신다면 어떻게 하실 수 있을까요?

◇송명달: 해양수산부의 성과라기보다 국가 전체의 성과 먼저 잠깐 말씀드리면 아주 반가운 소식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1인당 GDP가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흔히 우리가 우려했던 중진국의 함정을 완전히 극복했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 11월까지 18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잘 아시지만 김을 포함한 수산식품 수출액이 22년도에 이제 사상 최초로 4조 원을 돌파했는데 올해도 그 이상 너끈히 또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요. 또 이제 중동 전쟁 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글로벌 물류 위기, 공급망 위기 속에서도 우리 또 수출입 물류의 99.7%를 초래하는 또 해운항만산업이 우리나라가 수출 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하게 지금 기여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그래서 뭐 이런 또 전반기 성과 또 토대로 해서 저희들 또 국민들께서 체감하시는 성과 달성할 수 있도록 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귀빈: 점수를 매기신다면 몇 점 주시겠어요?

◇송명달: 한 85점?

◆박귀빈: 정말 많은 일을 하셨기 때문에 그리고 지난번에 장관님 오셨을 때 청취자분들이 칭찬 문자를 진짜 많이 보내 주셨었거든요. 당시에 김장재료 수산물 물가 관리 잘 했다고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해 주셨는데 오늘도 아마 차관님과 이야기 나누는 걸 여러분이 들으시면 또 많은 문자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써 문자 하나 왔어요. 청취자님 ‘어서 오션, 반갑션, 저도 배웠션.’ 좋습니다. 날이 추워졌기 때문에 수산물 찾는 분들 좀 많아지실 것 같아요. 요즘 물가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송명달: 아무래도 말씀하셨듯이 좀 날이 추워지면 우리 국민들 많이 드시는 고등어, 갈치 같은 수산물들이 더 맛도 맛있어지고 또 많이 잡힙니다. 지금 저희들 전체적으로 이제 물가 지수가 물론 품목별로 등락은 있지만 전년 대비해서 전체적으로 이제 소비자 물가 지수가 한 전년 대비 한 2.5% 정도 그렇게 이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데 수산물 물가만 따지면은 한 1.45% 정도로 상당히 또 안정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또 요즘 이제 김장들 많이 하실 텐데요. 김장에 많이 쓰이는 천일염이라든가 젓갈 같은 수산물도 수급도 상당히 안정적이고 가격도 11년 같은 경우는 전년 대비해서 상당히 조금 인화됐고 상당히 안정적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이제 저희들도 해양수산부에서는 국민들께서 김장재료 저렴하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천일염 같은 경우는 이제 정부 비축 한 5천 톤 가까이 지금 시장에 공급하고 있고 젓갈이라든지 김장재료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11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지금 최대 50% 마트나 이제 온라인몰에서 할인되는 코리아 수산 페스타 행사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우리 맛있는 국산 수산물 저렴하게 또 구입하셔서 김장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박귀빈: ‘코리아 수산 페스타’ 여러분 찾아보세요. 저렴하게 수산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청취자님 ‘저도 칭찬. 차관님 목소리 멋집니다.’ 목소리 멋지시다는 칭찬이 들어왔고요. 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난번 장관님 나오셨을 때 말씀해 주셨거든요. 지금 김 수급과 가격은 어떤가요?

◇송명달: 김과 관련해서도 사실 저희들 또 기쁜 소식 하나가 저희들이 얼마 전에 보도도 있었습니다만 올해 아마 김 수출이 사상 최대로 많이 돼서 지금 10월 말 기준으로 벌써 이제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연말 되면 아마 1조 3천억 가까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런 이제 세계 시장에서 우리 김의 위상을 확고하게 또 유지할 뿐만 아니고 또 국민들께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김을 드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를 해드렸는데 그 핵심 내용 중에 하나가 김 생산을 수급에 맞게 충분히 공급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지금 기존에 김을 양식하는 데 더해서 축구장 한 3,800개 넓이에 2700헥타르를 추가적으로 김 양식장으로 공급을 하고 이제 그동안은 또 외해 쪽에는 김 양식을 안 했는데 또 외해 쪽에도 한 천 헥타르 정도 추가로 공급을 합니다.그렇게 되면 금년에 비해서 내년에는 저희들이 김 생산량이 한 7% 정도 더 늘 것이다. 그렇게 되면 천만 속 정도 더 생산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은 수산물 수출하는 것뿐만 아니고 국내 소비도 충분히 감당할 수준이 돼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이 아마 25년도 김이 12월부터 이제 그렇게 공급이 되면 김의 수급도 가격도 충분히 안정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사실 김은요. 우리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기본 반찬인 것 같거든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반찬이기도 하고 또 수출도 역대 최고라고 하니까 앞으로 점점 더 김과 관련해서는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좀 기대를 해보고요. 이것도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난해 좀 국민들이 많이 이것 때문에 걱정을 하셨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돼서인데요. 그래서 수산물 이거 방사능 걱정 없이 먹어도 되나 이런 고민 조금 있으셨던 것 같아요. 국민들께서 지금은 어떻습니까? 바다 상황 어때요?

◇송명달: 지난해 8월달에 이제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된 이후 저희들이 한 4만 6천 건 정도 수산물 또 우리 해역에 대해서 검사를 했습니다. 지금도 수입 수산물에 대해서 이제 매 건마다 지금 방사능 검사하고 있고 그리고 생산 단계 수산물 생산 단계 유통 단계 꼼꼼하게 챙기고 있는데 저희들 4만 6천 건 검사했는데 부적합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과학적으로 우리 해역 또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걸 입증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요. 저희들 정부는 지금 WHO, 세계보건기구에서 지금 먹는 물 기준을 설정한 것에 비해서 저희들이 한 100배 이상 엄격하게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바다 우리 수산물 안전하다. 국민들께서 우리 아름다운 우리 바다 또 맛있는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시고 또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박귀빈: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큰 산업 중 하나가 해운산업 또 항만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요. 우리나라 물류의 99.7%가 해상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던데요? 맞습니까? 근데 요즘에 중동 사태도 그렇고 전쟁도 계속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전쟁 되고 있고 수출입 물류에 좀 어려움이 있지 않나 좀 이런 우려도 되는데 이게 좀 정부에서도 해양수산부에서도 어떤 지원책 마련 같은 걸 하고 계신가요?

◇송명달: 말씀하신 대로 이제 사실 작년부터 중동 사태 또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서 해상 물류 공급망이 상당히 좀 불확실성이 증대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실 우리 선박도 우리 선원들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해양수산부는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또 우리 해상 물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관계 부처들 또 기관들 산업통상자원부 또 중소벤처기업부 그리고 또 무역협회, 회원협회 등과 같이 합동으로 이제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반 지금 구성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주로 물류 부분이 애로사항들이 있었던 게 주로 이제 우리 화물들이 미국이나 또 유럽 쪽으로 많이 수출이 됩니다. 지금 이제 HMM 국적선사를 통해서 지금 임시 선박을 지금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이제 총 10구에 투입해서 컨테이너 박스로 한 8만여 개 이상 지금 추가적으로 지금 투입하고 있고요. 아무래도 또 중소 중견기업들이 또 선적할 공간이 부족하다 물류비가 또 많이 든다라는 그런 애로사항들을 호소를 해서 그래서 이러한 중소,중견기업의 전용 지금 공간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배 한 척 갈 때 한 1,790개 컨테이너 박스 분량 지금 지원하고 있고 그리고 또 최근에는 중소기업들께서 또 이제 저희들 동남아나 또 인도 쪽으로도 수출하는 물량들이 조금 있어서 그 부분도 좀 지원해 주십사 해서 저희들이 거기도 한 400개, 컨테이너 박스 400개 분량 지금 중소 화주들한테 대한 전용 선적 공간 지원하고 있고요.앞으로도 이러한 기업들, 화주들 목소리 세세하게 듣고 저희들은 수출입 물류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박귀빈: 정말 이런 지원책들로 우리 수출입 물류 상황도 좀 좋아지면 좋겠고요. 그리고 수출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사실은 이런 지원책도 필요하고 해상물류 공급망도 좀 안정적으로 구축이 되어야 될 것 같거든요. 그런데 글로벌 거점 항만 추진 전략 해양수산부가 마련한다고 들었거든요.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송명달: 말씀하신 대로 이제 우리 글로벌 물류의 불확실성이 증대하기 때문에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또 해운과 항만의 경쟁력 강화가 이제 더욱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근데 최근에 이제 동향들을 보면 우리 많은 선사들이 선박들은 또 커지고 또 선박 척수들도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저희들 항만도 더 커져야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이제 내년부터 부산항에 이제 진해신항을 조성하는데 부산항 진해신항을 완전 자동화된 초대형 항만 스마트 메가포트로 조성하고 기존에 이제 운영하고 있는 부산항 신항도 운영 체계를 더더욱 효율화시킬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기업들이 많이들 물류기업들 또 수출입 기업들이 진출하면서 해외에 조금 공동물류센터를 조성해야 된다라는 그런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공동으로 물류를 지파해서 그쪽에서 배송하는 시스템인데 지금 저희들이 이제 기존에는 한 미국의 서부 지역하고 일부 이제 서부 유럽 쪽에 한 5개 지금 공동물류센터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그 부분은 미국 동부 지역 또 요즘 최근에 이제 많이 늘어나고 있는 동남아나 인도 또 이제 동부 유럽 쪽으로 그렇게 확장을 하려고 하고요. 그리고 이제 항만의 부두만 있는 게 아니고 또 물류 기업들이 있을 수 있는 활동할 수 있는 배우 단지도 조금 더 충분하게 공급하는 그런 내용을 담아서 글로벌 거점 항만 구축 전략 지금 수립 중에 있습니다. 이 부분 수립되는 대로 국민분들께 또 소상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귀빈: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님과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기후 때문에 문제가 너무 많잖아요. 고민도 많습니다. 근데 이 수산 양식 분야도 기후가 진짜 중요하지 않습니까? 얼마 전에 참다랑어가 원래 우리나라 바다에서 잡히는 게 아닌데 바닷물이 따뜻해져서 지금 동해에서 잡힌다면서요? 그래서 저희가 퀴즈도 내고 했는데 청취자분들 반응이 이랬습니다.아니 참다랑어를 먹게 돼서 너무 좋은데 이거를 좋아해야 되는 거냐 걱정해야 되는 거냐 이런 의견들이 되게 많으셨어요. 그러니까 이게 확실히 기후 변화가 고스란히 우리 일상에도 이런 수산물에서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좀 종합 대책 분명히 마련하고 계실 것 같거든요.어떻습니까?

◇송명달: 말씀하신 대로 이제 참다랑어 또 방어 같은 경우가 기존에 잡히다가 우리 바다에 들어왔고 우리 국민들께서 또 즐겨 드시는 명태는 사실 우리 바다에는 거의 실종된 상태고 또 오징어 같은 경우도 2015년에 비해서 한 80% 이상 또 감소를 했습니다.

◆박귀빈: 밥상 위에 올라오는 수산물도 종류가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 된거네요?

◇송명달: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또 특히나 금년에 고수온으로 인해서 고수온 특보가 한 71일 정도 지속되면서 상당히 우리 해양수산 분야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난 9월부터 저희들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관계기관 TF를 구성 운영해서 기후변화에 관련된 이제 수산 분야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업 분야 같은 경우는 이제 기후 변화로 지역별로 어장이라든가 또 어종들이 많이 바뀌고 있는데 지금 이제 어업의 기본적인 제도 틀은 한 50년 전에 어업 규제를 또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규제는 또 대폭 풀고 또 변화된 업종 또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서 좀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우리가 이제 우리 TAC 제도라고 그래서 이제 총허용어획량제도도 지금 운영할 예정이고요.양식 품종 같은 경우도 지금 뭐 기후 변화에 따라서 기존에 있었던 또 양식지에서 상당히 이제 폐사들도 많이 일어나고 해서 그런 이제 환경 변화에 따라서 양식지도 좀 재배치하고 또 아무래도 이제 품종 변화 환경 변화에서 또 영향이 적은 게 아무래도 육상에 스마트 양식장을 조성하는 방안도 저희들이 그 부분도 이제 지원할 계획이고 또 말씀하신 대로 이제 어족 환경이 또 변화하니까 국내에서 잡히는 이제 수산물들이 또 해외에서 또 잡아야 되고 하는 부분들 그래서 해외 어장도 저희들이 좀 개척을 해서 지금 오징어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반 이상은 사실 해외에서 들여오고 있거든요. 그렇게 이제 해외 어장도 개척하고 기후 제어로 인해서 이제 경영 악화들 또 발생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기존에 조금 비효율적인 어선들은 좀 아무래도 좀 줄이고 감축을 확대하고 관련되는 이제 보험 등 안전망도 강화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지금 대책이 마련되는 대로 또 설명하는 기회를 한번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귀빈: 알겠습니다. 청취자님 ‘명태야 돌아와라. 내 최애 생선. 명태야 다시 보자.’. 청취자님, ‘차관님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니 어려운 내용도 새로운 내용도 귀에 잘 들어오네요.’ 이렇게 의견 주셨고요. 청취자님, ‘차관님 저 칭찬보다도 질문해도 되나요? 차관님 식탁에 자주 오르는 생선은 뭔가요?’ 이런 질문이 올라왔네요.

◇송명달: 저는 고등어 갈치 고등어 많이 먹습니다.

◆박귀빈: 고등어 갈치는 식탁에 꾸준히 계속 올라올 수 있을까요?

◇송명달: 네 그렇습니다.

◆박귀빈: 예 알겠습니다. 끝으로 이제 윤석열 정부 후반기 맞이하는 시점입니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송명달: 저희들 이제 해양수산부는 이제 윤석열 정부 후반기에도 전반기에 달성한 또 성과 기반으로 해서 저희들 글로벌 해양수산 중추 국가 도약 또 해운항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입 물류의 원활한 지원 또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 구축 등 관련된 민생 현안들 적극적으로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제 어가 인구 감소 또 이제 어천 소멸 문제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또 어촌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서 연안과 어촌의 활력을 높이고 도시와 어촌의 양극화를 해소함으로써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 또 풍요로운 어촌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귀빈: 지금까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었습니다. 차관님 고맙습니다.

◇송명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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