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형 방첩사령관은 방첩사령부가 합동수사본부 운영 자료를 만들어 비상계엄을 미리 준비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방첩사 작전계획을 담은 공식 문서라고 반박했습니다.
여인형 사령관은 오늘(7일) YTN과의 통화에서 합동수사본부 운영 참고자료는 방첩사가 수십 년 동안 업데이트해 온 문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의원이 주장한 문건은 올해 프리덤실드(FS)나 을지프리덤실드(UFS) 훈련 결과를 반영하는 수백 페이지 분량의 초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방첩사의 업무 특성상 해당 문건에 계엄 당시 역할 등이 포함돼 있지만,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때 대통령의 거부 권한을 검토한 내용 등은 전혀 없다며 압수수색 등을 통해 수사기관이 문건을 확보하면 모두 드러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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