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5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주민 7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1시간 1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끄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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