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강릉 방향 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한 대가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2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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