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1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2025.02.14 오후 02:37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 선수 황의조 씨가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황 씨는 여성 2명에게 동의를 받지 않고 여러 차례에 걸쳐 사생활 영상을 촬영하거나, 신체를 노출한 영상통화를 녹화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피해자의 상처와 수치심이 극심했을 것으로 보이고, 황 씨가 진심으로 반성하는지도 의문이라며, 징역 4년을 구형했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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