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이 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광화문과 헌법재판소 일대에서 탄핵 찬성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촛불행동'은 오늘 저녁 7시부터 서울 안국역 1번 출구 앞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같은 시각 '비상행동' 역시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대규모 저녁 집회를 열었는데, 이들 단체는 탄핵 선고일까지 매일 집회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