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열쇠공 불러 전 애인 집 들어간 30대 검거

2025.03.19 오후 03:06
서울중랑경찰서는 그제(17일) 오전 과거 애인이 살던 집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30대 A 씨는 2시간가량 여성을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열쇠공을 불러 도어락을 따고 집안에 들어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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