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포 공장 화재로 3명 부상...30분 만에 불길 잡아

2025.04.24 오후 04:52
오늘(24일) 오후 3시 반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프라이팬 코팅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3명이 각각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끝에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오후 4시 반쯤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용접작업 과정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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