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 분당대진고 급식실 화재...인명 피해 없어

2025.05.15 오후 06:31
오늘(15일) 낮 1시 4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동에 있는 분당대진고 다목적건물에 있는 급식실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급식실 안에 있던 조리원 등 11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급식 조리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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