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란 특검, '국방 감사 경험' 감사원 감사관 파견

2025.06.23 오후 06:52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검팀에 감사원 소속 감사관이 투입됐습니다.

내란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국방 분야 감사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감사관 3명을 파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내 의사결정 과정 등 군 내부 행정 절차에 대한 수사도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은석 특검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감사원 감사위원을 역임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파견검사 60명과 파견공무원 100명, 특별 수사관 100명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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