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화도에서 SUV 전복돼 화재..."운전 미숙 추정"

2025.07.23 오후 05:57
오늘(23일) 새벽 3시 40분쯤 인천 강화군 화도면을 달리던 차량이 전복돼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운전자 등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술을 마시거나 무면허 상태인 건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운전을 미숙하게 한 것으로 추정하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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