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낮 12시 반쯤 경기 양평군 교회 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교회 건물은 6년 전부터 비어 있었고, 화재 당시에도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교회에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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