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아침 7시쯤 서울 고덕동 세종포천고속도로 고덕터널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포천방향 터널 통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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