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버스가 전기 시설 들이받아 군포 당동 일대 정전

2025.08.11 오후 11:59
오늘(11일) 밤 10시 반쯤 경기 군포시 당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전기 시설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아파트 등 주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해 한국전력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고 엘리베이터 고립 신고도 3건이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한전은 현장 조치 뒤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