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쌍문동 아파트에서 불...소방대원 1명 다쳐

2025.08.19 오전 01:23
어젯밤(18일) 11시 10분쯤 서울 쌍문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구조작업을 하던 20대 소방대원 1명이 발목을 다쳤고,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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