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저녁 7시쯤, 경기도 가평시 대곡리에 있는 3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위층 주민 6명이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에 주차돼 있던 트럭 적재함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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