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리 아파트에 불...80대 어머니·40대 아들 중상

2025.10.01 오전 07:44
오늘(1일) 새벽 4시 20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이 있던 80대 어머니도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