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강화터미널 승차장서 60대 여성 버스에 치여 숨져

2025.10.04 오후 04:22
오늘(4일) 오전 11시 40분쯤 인천 강화군 강화터미널에서 60대 여성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승객을 태우려고 승차장에 진입하다가 경계석을 지나 앉아있던 여성을 들이받고 외벽에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복용한 정황은 없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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